기사 (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진주상의 금대호 회장 아들에 일감 몰아주기 의혹 진주상의 금대호 회장 아들에 일감 몰아주기 의혹 진주상공회의소 금대호 회장이 운영하는 레미콘 업체의 차량 주유를 금 회장 아들 소유의 주유소로 일감 몰아주기 구조로 운영되고 있어 지역의 상공계 대표로서 적절치 못한 처사라는 지적이다.더욱이 금 회장 아들의 현대M주유소는 지역의 평균 기름 값 대비 비싸게 기름을 판매하고 있어 일감 몰아주기와 함께 이문 챙기기에도 급급하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지역 상공인들이 반발하고 있다.금 회장이 운영하는 레미콘 업체는 산청군 소재 금강레미콘과 양지레미콘 등 2곳이다. 금강레미콘과 양지레미콘의 운행 레미콘 차량은 30여대로 이 중 20여대는 지입 탐사보도 | 한송학 | 2019-02-19 14:36 진주시 청소업체에 5년간 영업이익 55억 원 퍼줘 진주시 청소업체에 5년간 영업이익 55억 원 퍼줘 진주시가 관내 위탁 청소업체에 최근 5년간 55억 원의 영업 이익을 보장해 준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되고 있다.시는 이들 업체의 이익 외에도 높은 비율의 업체 대표 임금 등의 일반관리비도 보장해 주고 있어 과도한 금액이 청소업체로 흘러 들어간다는 지적이다.여기에 계약금액이 매년 큰 폭으로 상승하는 실정으로 이익과 임금도 높아져 진주시의 청소대행비 원가산정의 전반적인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시에서 환경관리공단 등을 설치해 직접 관리하는 게 예산 절약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시에서 공단을 설립해 운영할 경우 업 탐사보도 | 한송학 | 2019-02-13 16:40 진주시 능력개발원 강사 관리에 ‘구멍’ 진주시 능력개발원 강사 관리에 ‘구멍’ 진주시 능력개발원에서 강사가 8년간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하 직능원)에 등록이 안 된 허위 민간등록자격증(이하 민간자격증)을 발급해 준 것으로 드러났지만 진주시 능력개발원에서는 그동안 아무런 검증을 하지 않고 뒤늦게 수습에 나서 물의를 빚고 있다.진주시에 따르면 진주시 능력개발원에서 놀이교육을 수업한 강사 이 모씨는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직능원에 등록도 되지 않고 아무 효력이 없는 자격증을 수강생들에게 민간자격증으로 등록된 것이라며 자격검증비를 받고 발급했다. 시는 뒤늦게 이 사실을 확인하고 자격증 발급 재단과 강사 이 모씨 탐사보도 | 강정태 기자 | 2019-01-11 11:00 진주문화예술재단 무엇이 문제인가 진주문화예술재단 무엇이 문제인가 진주남강유등축제를 주관하고 있는 진주문화예술단체가 서영수 상임이사 1인 재단처럼 운영돼 공공성과 공익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재단이 서 이사의 1인체제로 운영되다 보니 유등축제에 대한 정책도 여론을 기반으로 한 공공성과 공익성을 기준으로 의사결정이 이루어지기 보다는 서 이사와 진주시장 등 일부 인사가 독단적으로 운영한다는 비판이 높다.특히 지난해까지 시행된 유등축제 유료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창희 진주시장의 입김이 서영수 이사를 통해 그대로 유등축제에 반영돼 시민들의 거센 반발을 불러왔다는 게 문화예술계의 평가이다.진주남강 유등 탐사보도 | 경남미디어 | 2018-11-23 17:56 진주문화예술재단 친인척 채용비리 의혹 진주문화예술재단 친인척 채용비리 의혹 전국적으로 공공기관 친인척 채용비리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진주에서도 진주시청 공무원 자제들의 친인척 채용비리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확산될 전망이다.16일 진주시청에 따르면 진주문화예술재단에 전 진주시청 공무원 자제 2명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모두 아버지들이 진주시청에서 현직일 때 재단에 입사한 것으로 밝혀져 당시 현직공무원이었던 아버지의 영향력으로 취업이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제기된다. 진주문화예술재단은 진주시청이 대부분의 예산을 지원하는 단체로 진주시청의 압력을 거부하기 어려운 조직이다. 이들의 입 탐사보도 | 경남미디어 | 2018-11-16 14:00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