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아리랑 대축제] 올해도 ‘밀양강 오딧세이’ 공연 보러 가자
[밀양아리랑 대축제] 올해도 ‘밀양강 오딧세이’ 공연 보러 가자
  • 강정태 기자
  • 승인 2019.05.02 15: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61회 밀양아리랑 대축제 5월16일부터 4일간
‘밀양강 오딧세이’ 1000여명 출연 최고 볼거리
시민배우 참여 밀양의 영웅 이야기 담아
밀양아리랑경연대회 아랑규수 선발대회
밀양만세운동 재연 등 40여 종 다채로운 행사
밀양 특산물 '은어 맨손잡기'는 가족체험 제격

올해 61회째를 맞는 밀양아리랑 대축제에서는 올해도 ‘밀양강 오딧세이’ 공연이 축제의 백미로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밀양강 오딧세이는 최고의 절경인 영남루와 밀양강을 역사와 문화공간으로 활용해 오페라와 뮤지컬 형식이 도입되고 첨단 멀티미디어가 결합하는 독창적인 형태의 공연이다.

올해 ‘밀양강 오딧세이’는 1000여명의 배우가 참여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공연은 시민배우들의 참여가 밀양강 오딧세이 공연의 의미를 더할 전망이다.

2018 밀양강 오딧세이 공연 장면.
2018 밀양강 오딧세이 공연 장면.

밀양강 오딧세이는 밀양의 영웅들과 대한민국의 이야기를 담고 특히 올해는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밀양을 넘어 대한민국을 품을 수 있는 김동의 이야기를 준비하고 있다.

밀양강 오딧세이와 함께 올해 밀양아리랑대축제는 행사 기간동안 40여 종의 다양한 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으로 방문객들은 관람뿐만 아니라 체험의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밀양아리랑대축제는 밀양아리랑 중심의 아리랑 역사를 전시하는 '아리랑, 우리의 삶을 노래하다'와 100년전 거리 시간여행 및 3.13 밀양만세운동을 재연하는 '응답하라 1919'와 '제7회 밀양아리랑경연대회', 관람객 대규모 참여 프로그램인 '밀양 행운찾기', 관람객과 함께하는 밀양 역사 현장 체험인 '밀양 역사탐방', '스탬프 투어', '해천 뮤직 페스티벌', '아랑규수 선발대회' 등이 진행된다.

아리랑 문화의 거리.
아리랑 문화의 거리.

또 대표 체험행사로는 17~19일 밀양강 둔치 송림옆 행사장에서 밀양 특산물인 '은어 맨손잡기 체험'이 진행된다. 프린지콘스트, 아리랑불빛존, 리버마켓, 삼문 송림 체험관 등이 올해 밀양아리랑대축제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한편 밀양시는 밀양아리랑대축제가 보름 앞으로 다가오면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밀양시는 축제준비에 막바지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밀양 시가지 도로에 가로기를 걸리고 행사장인 영남루와 밀양강변과 해천항일운동 테마거리에는 축제를 알리는 홍보탑이 세워지고 현수막이 걸리는 등 축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오는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밀양아리랑 대축제는 지난해에는 40만 명이 관람했으며 올해는 더 많은 방문객들이 밀양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정태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