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최대 해양축제 거제 ‘바다로 세계로’ 내달 1일 개막
남해안 최대 해양축제 거제 ‘바다로 세계로’ 내달 1일 개막
  • 강정태 기자
  • 승인 2019.07.23 17: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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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부터 4일간 지세포공원 구조라해수욕장 등

천혜의 관광자원과 예술공연으로 여름휴가 걱정 끝
1일 개막식에 여름 대표하는 인기가수 대거 출연
씨푸드나이트·인어포차 등 신선한 먹거리 부스 운영
블루나이트콘서트·드래곤보트대회 등 볼거리도 가득

거제에서 남해안 최대 해양축제인 ‘2019 바다로 세계로’가 내달 1일 개막한다.

거제시는 오는 8월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지세포해양공원, 구조라해수욕장, 학동흑진주몽돌해변 등에서 천혜의 관광자원과 문화예술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BLUE NIGHT 2019 거제 바다로 세계로’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6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더욱 풍성해진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로 피서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주행사장인 지세포 해양공원에서는 공연행사로 1일 오후 개막식과 함께 ‘블루 나이트 지세포’콘서트가 열린다. 여름을 대표하는 가수인 DJ DOC, 코요태, 노라조, 핑크레이디 등이 출연해 개막식을 달굴 예정이며 멀티미디어 불꽃쇼도 진행된다. 또 2일에는 인기 유투버인 창현이 이곳을 찾아 창현의 거리노래방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체험행사로 지세포 해양공원에서 진행되는 ‘바다야 놀자’에서는 거제의 맛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씨푸드 나이트’, 국내에서 볼 수 없던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국제 야시장’, 거제도 해녀가 당일 직접 잡은 신선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인어포차’가 손님들을 맞이할 예정이며 DJ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게스트의 공연과 이벤트까지 진행되는 ‘야밤바’(야! 밤이다! 바다에서 신나게 놀자!)도 운영한다.

주 행사가 진행되는 2일부터 4일까지는 드래곤카약 체험과 패들보트 체험도 즐길 수 있으며 2일과 3일에는 거제시장배 전국 드래곤보트 대회가 개최돼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바다로 세계로 드래곤보트대회

천혜의 환경으로 거제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인 구조라해수욕장에서는 다채로운 행사로 관광객의 몸과 마음을 들썩이게 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축제가 시작되는 2일부터 4일까지 구조라해수욕장에서는 드래곤 카약 체험과 함께 다양한 크기의 구멍에 골을 넣어 점수를 얻는 비치프리킥 챔프, 핀수영 보물찾기, 알로에 체험이 무료로 진행되며 3일에는 맨손으로 물고기잡기도 진행된다.

2일과 3일 구조라해수욕장에서도 블루나이트 콘서트가 개최되며 리듬앤블루스를 주제로 트로트 공연과 라디오 공개방송이 진행된다. 또 3일 오후 4시30분부터는 거제비치풋살챌린지 4강 토너먼트가 진행되며 4일 오전 10시부터는 전국 핀수영 대회도 개최된다.

바다로 세계로 핀 수영대회.

몽돌해변으로 유명한 학동흑진주몽돌해변에서는 이곳에서만 가능한 특별한 행사들이 진행된다. 2일부터 4일까지 이곳에서는 나만의 몽돌을 쌓아 SNS에 올리면 아이스크림 교환권을 주는 ‘몽돌랜드아트’와 몽돌로 물수제비 대결을 하는 ‘전국 물수제비 챌린지’가 개최된다.

학동흑진주몽돌해변에서도 2일과 3일 블루나이트가 개최되며 낭만적인 음악과 함께하는 불금콘서트와 함께 라디오 공개방송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와현모래숲해변에서는 3일 바다로 세계로 트레일런 40K 대회가 진행된다.

거제시 관계자는 “올해 바다로 세계로 행사는 다양한 야간행사가 진행되는 등 예년과 달라진 행사가 될 것”이라며 “즐길거리, 볼거리, 먹을거리 풍부한 축제에서 낭만 가득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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