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환경산림분야 도민 목소리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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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8.09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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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신규 자체사업·도민제안사업 토론

경남도가 환경산림분야의 올해 주요사업 추진현황을 진단하고 내년도 예산편성과 관련한 도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 환경산림분과위원회’를 지난 8일 서부청사 2층 중강당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손영현 분과위원장을 비롯한 환경산림분과위원, 경남 환경산림국장 및 산림환경연구원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회의는 올해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 내년도 시행할 사업들에 대한 우선순위 선정, 의견 수렴, 질의·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도는 자체 신규사업 및 도민 제안사업에 대해 분과위원과 관계 공무원의 심의를 거쳐 내년도 사업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결과분석 및 도민참여 온라인 전자투표결과를 반영하여 내년도 당초예산을 편성할 계획이다.

자체 신규사업은 서식지 조성, 석면환경영향조사,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방제장비(드론 등) 확충 등 12개, 도민제안사업은 공중화장실 노인․장애인 지팡이 홀더 설치, 소공원(도시숲) 조성 사업 등 16개로 총 28개 사업이 있다.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시행된 사업은 라돈측정기 무료임대 서비스, 도립 수목원 및 자연휴양림 내 공공와이파이 설치 등 3개 사업으로 올해 당초 예산으로 편성되어 정상 추진되고 있으며 도민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성재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민선7기 도정 4개년 계획 및 국정과제 도정연계과제를 발굴하여 ‘ 연과 인간의 행복한 공존’ 이는 전략을 설정하고 미세먼지 저감대책 추진 등 10대 핵심과제를 선정하여 최적의 대기질 관리와 낙동강 수질개선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산업 위기지역인 거제시의 지역경제 돌파구 마련을 위해 거제 난대수목원 조성사업에 350만 도민의 염원을 모아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이에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주민참여예산 환경산림분과 위원회는 예산편성과정에 도민의견을 수렴‧반영하기 위해 지난해 대학교수, 산림·환경 분야 전문가 등 위촉직 민간위원 대부분을 공개모집으로 선정하여 당연직 위원 1명을 포함한 10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임기는 2년으로 내년 9월 말까지다.

한송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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