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특화식품 ‘수로왕찬 & 수로왕가’ 내달 중 40개 나들가게 통해 출시
김해 특화식품 ‘수로왕찬 & 수로왕가’ 내달 중 40개 나들가게 통해 출시
  • 강현일 기자
  • 승인 2019.10.2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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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족 겨냥…전국적으로 판매 확대 추진
김해시 지역특화식품인 ‘수로왕찬 & 수로왕가’이 11월 중순 40개 나들가게를 통해 출시된다. 사진은 지난 17일 열린 품평회와 시식회 모습.
김해시 지역특화식품인 ‘수로왕찬 & 수로왕가’이 11월 중순 40개 나들가게를 통해 출시된다. 사진은 지난 17일 열린 품평회와 시식회 모습.

김해시는 지역의 뿌리인 골목 상권과 지역전략산업인 식품제조업의 상생을 위해 개발한 지역특화식품 ‘수로왕찬 & 수로왕가’를 11월 중순 40개 나들가게를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정부의 골목슈퍼 육성책인 나들가게 육성선도지역 지원사업의 하나로 지역 식품제조사를 참여시켜 혼밥족을 겨냥한 ‘수로왕찬 & 수로왕가’ 브랜드를 개발해 앞으로 경남, 전국 순으로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출시를 앞두고 시는 지난 17일 시청사 앞 청렴쉼터에서 품평회와 시식회를 열어 좋은 반응을 확인했으며 생산자와 점포간 거래 개설, 포장디자인, 물류, 점포별 특화코너 구성 등 현재 출시 준비에 여념이 없다.

수로왕찬은 지역특산물로 만든 요일별 반찬류와 도시락류로 가야뜰건강밥, 장군차김치, 칠산참외장아찌, 진영갈비찜 등 105개 품목, 수로왕가는 지역 우수 식재료를 이용한 누룽지, 음료 등 가공식품과 샌드위치, 삼각김밥 등 일일배달 식품 등 126개 품목으로 구성됐다.

시는 지난 2017년 나들가게 육성선도지역 지원사업 정부 공모에 선정된 이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3년째 운영 중이며 전국 공모 선정지역 사업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선도지역으로 선정돼 국비를 추가로 확보했다.

한창환 시 나들가게협의회장은 “지역 골목상권인 나들가게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와 함께 지역 우수제품을 발굴하고 점포에 공급함으로써 지역기업과 함께 상생하는 기틀이 마련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점주들의 수익 창출은 물론 지역 제조기업과 상생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성곤 시장은 “우리시 전략산업인 식품제조업과 지역의 뿌리인 골목상권을 함께 살리고 육성하기 위해 수로왕찬과 수로왕가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강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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