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이 3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2019년 하반기 농·축협 신규직원 합격증 교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농·축협 채용은 지난 9월 채용공고 이후 지난달 25일 64명을 최종 합격자 발표했으며, 도내 연고자에 한해서 입사 지원이 가능케 해 전원 지역인재로 채용했다.
특히 경남지역본부는 이날 합격증을 교부받은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농협이념교육도 실시했다.
하명곤 본부장은 교육을 통해 “우리 농협의 존재 근거인 농업인과 함께 웃을 수 있는 농협을 만들어 갈 것”을 당부했다. 강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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