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동군지부(지부장 이권기)는 화개농협(조합장 한춘식)과 악양농협(조합장 윤권진)이 합병해 새출발한다.
이는 지난달 29일 합병의결 조합원 투표를 실시해 양 농협 모두 가결한데 다른 것으로, 이번에 흡수합병 찬반투표가 가결됨에 따라 앞으로 채권자보호절차와 정관개정(안)의 대의원 총회 의결을 거친 후 농림축산식품부 합병인가 승인을 받을 경우 2019년 3월 ‘화개악양농업협동조합’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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