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소고기국밥 맛으로 인정받고 많은 사랑을 받아 온 것에 감사드린다”며 “미약하지만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평소 지역사회에 대한 큰 관심을 가지고 지난 수년간 매 겨울이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체육대회 및 경로잔치 등 지역행사에도 경품을 찬조하는 등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모범이 되고 있다.
한편 이 대표가 운영하는 대구식당은 함안군 함안면 한우국밥촌에 위치한 소고기 국밥집으로 2017년 백종원의 3대천왕에 소개되면서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얻어 지역의 명물이 되었다. 강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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