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필리핀 결혼이민자로 구성된 ‘타그아라오’팀이 지난 3일 경남 다문화가족 페스티벌에 참가해 ‘히든클럽’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히든클럽’ 부문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내 동아리 장기자랑으로 총 11개 시·군에서 참가했다. 타그아라오팀은 대나무를 엇갈아가며 흥겨운 리듬에 맞춰 추는 대나무 춤 ‘티니클링’이라는 필리핀 전통춤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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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필리핀 결혼이민자로 구성된 ‘타그아라오’팀이 지난 3일 경남 다문화가족 페스티벌에 참가해 ‘히든클럽’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히든클럽’ 부문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내 동아리 장기자랑으로 총 11개 시·군에서 참가했다. 타그아라오팀은 대나무를 엇갈아가며 흥겨운 리듬에 맞춰 추는 대나무 춤 ‘티니클링’이라는 필리핀 전통춤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