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명교회, 국제와이즈맨 200만원 기탁, 관내 이웃 20세대 전달
창원시 마산합포구 합포동(동장 우영대)에는 22일 새소명교회, 국제와이즈맨 한국지역 부울경지구 새마산클럽의 각 100만원의 성금 기탁이 있었다.
성금은 설을 앞두고 관내에 위치한 새소명교회와 국제와이즈맨 임원들이 동을 방문하여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의사를 밝혀왔으며, 성금은 관내 저소득 20세대에 각 10만원씩 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전달 될 예정이다.
우영대 동장은 “설 명절 우리 지역 주민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기탁자의 뜻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합포동은 주민자치위원회, 복지패밀리 등이 포함된 13개 합포동자생단체협의회, 중부새마을금고, 익명의 독지가 등이 기부한 위문품 및 성금을 소외된 이웃 200세대에 전달하며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노력해오고 있다. 강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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