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학장 박문수)는 지난 4일 2020년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 양성사업 수행을 위하여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지사(지사장 송달영)와 약정체결식을 가졌다.
진주캠퍼스는 2016년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되어 2017년, 2018년 2년 연속 최우수(A등급) 달성의 쾌거를 거둔바 있으며, 2019년 성과평가도 우수한 성적을 예상하고 있다.
올해는 채용예정자 훈련 1개, 재직자 향상 훈련 22개 과정으로 총 23개 과정이 운영될 예정으로 취업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한 ‘항공기기체 부품조립’ 과정을 통하여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지역산업 맞춤형 취업 지원을 강화하고 400명 이상의 재직근로자를 대상으로 기업에 필요한 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재직자 직무능력향상을 통한 지역산업 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음을 기대해본다.
장세우 산학협력처장은 “진주캠퍼스에서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역할이 점점 강화되고 있다. 지역내 중소기업에 실무역량을 갖춘 우수인재 양성과 취업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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