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명의 청년시절]
자굴산에서 삼년의 공부를 마친 뒤 처가가 있는 김해 신어산 아래 탄동으로 이사하여 산해정을 짓고 거처하는 방을 주역에서 밝은 덕을 계승한다는 뜻의 의미로 계명실이라 명칭 하였다. 그곳에서 경서와 성리학을 깊이 탐구하며 제자들을 가르쳤다.
[작가소개]
산청에서 출생하여 단국대학 예술학 석사, 중국 철학박사를 취득하였고 14차례에 걸쳐 해외 개인전을 가졌다. 대구예술대학교 외래교수를 역임하였으며 중국 연변 대학교 미술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시집으로 기역자 수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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