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관광협동조합 ‘2020 진주 관광발전을 위한 포럼’ 개최
경남관광협동조합 ‘2020 진주 관광발전을 위한 포럼’ 개최
  • 강현일 기자
  • 승인 2020.03.24 18: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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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호 박사, 권병전 지사장, 김종완 경남 관광 대표 등 20여명 참석
경남관광협동조합 주관···23일 진주 호텔 남강 3층 렌턴레스토랑서 개최
관광발전 포럼은 주제발표, 토론 등의 순 진행···여러가지 안건 제안
경남관광협동조합이 지난 23일 18시, 호텔남강 3층 랜턴레스토랑에서 김우식 이사장외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진주 관광발전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경남관광협동조합이 지난 23일 18시, 호텔남강 3층 랜턴레스토랑에서 김우식 이사장외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진주 관광발전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경남관광협동조합이 지난 23일, 호텔남강 3층 랜턴레스토랑에서 ‘2020진주 관광발전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미래 진주 관광발전에 방향을 제시하고, 문제점을 되짚어보는 공론의 장으로 마련했다.

이래호 박사(전 경남개발공사관광본부장), 권병전 한국관광공사 지사장, 국제대 관광학부 하종명교수, 사천사회혁신산업 변태만 대표, 김우식 관광협동조합 이사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포럼은 주제발표,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진주의 관광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먼저 이래호 전 경남개발공사 본부장이 “진주관광의 인프라와 홍보 효과로 인한 실적은 미미하여 외국인 관광객 99% 이상이 임진왜란과 진주성을 모르고 있다”고 말했다.

또 “대다수 관광객이 서울과 부산등 대도시에 편중된 관광을 하고 있는 가운데 진주의 관광 인프라는 약하므로 인접 지차체와 연계한 1박2일 상품을 개발하면 좋겠다. 각 지자체의 생색내기용 단발성 관광객 유치는 해마다 거듭되고 있어 근본적인 개선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 2019년 6월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지정 및 2020년은 개천예술제 70주년이 되는 해이므로 학술 및 토론회 개최를 건의한다”고 제시했다.

이어진 김의수 (경남농수산식품 수출협회장) “진주는 농촌도시로서 농산물을 생산하여 수출 할 수 있는 여건이 좋으므로 진주국제농식품 백화점을 설립해서 운영하면 좋겠다”며 “과거 교방문화가 성행했던 도시였으므로 실비주점과 같은 다양한 음식과 술을 맛볼 수 있는실비거리를 구도심이나 예술회관이 가까운 강변에 조성할 것을 제안하고 진주교, 진주성에 빛을활용한 공원을 조성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김우식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소망진산의 유등테마공원과 임진왜란당시 진주성 전투에서 사용되었다는 비거 형상의 글라이더, 레일바이크 등 체험 행사장을 조성하여 다시 찾고 싶은 진주가 되기를 바란다.며” “무엇보다도 진주대첩기념광장 조성 사업이 오랜 기간 답보상태로 있어 수학여행단과 같은 단 체관광객을 위한 대형버스 주차공간이 부족하고, 단체로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빈약해 진주 방문하기를 꺼려 해 구도심 상권이 피폐해진 상태라는 것을 지자체에서도 익히 알고 있으나 적극적인 해결과 추진력이 약해 아쉽다”며 아쉬움을 표출했다.

이어 “진주는 문화유산의 가치가 높은 진주성과 남강이 있어 이를 빛과 결합한 유등을 상시로 활용하며, 진주성을 밝혀라는 취지 아래 야간과 주말에도 진주성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므로서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진주성과 더욱 가까워지는 문화 휴식공간이 되었으면 좋겠고, 민과 관이 합심한 조직이 만들어져 지속적으로 운영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경남관광협동조합은 “이번 포럼에서 논의한 주요 사항을 진주 관광 발전수립 과정에 반영해 제도화·정책화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며 도 시책사업과 연계해 실행력을 확보하고, 적극추진할 계획이다”고 했다.

한편, 경남관광협동조합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차단코자 참석 인원은 최소화하고, 참석자 간 거리를 최대로 확보했으며, 아울러 참석자 전원에 대한 발열 여부를 확인했으며 손 소독제·마스크 사용 등 개인위생 조치도 완료했다. 강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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