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갑 지역현안 해결방향은 대체로 일치, 해법은 제각각
진주갑 지역현안 해결방향은 대체로 일치, 해법은 제각각
  • 강정태 기자
  • 승인 2020.04.10 18: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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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갑 후보자 지역현안 인식과 공약
21대 총선에 진주갑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자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정영훈 후보, 미래통합당 박대출 후보, 민중당 김준형 후보, 국가혁명배당금당 오필남 후보, 무소속 최증제 후보, 무소속 김유근 후보.
21대 총선에 진주갑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자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정영훈 후보, 미래통합당 박대출 후보, 민중당 김준형 후보, 국가혁명배당금당 오필남 후보, 무소속 최증제 후보, 무소속 김유근 후보.

◆남부내륙철도 원안 유지 및 조기착공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있는지

-정영훈 더불어민주당 후보 : 대통령과 소통하고 도지사와 협업
△어떤 분들이 자꾸 원안 사수라고 말씀하시고,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라고 하는데, 저는 원안이 이미 확정되었기 때문에, 지금은 원안 사수를 말할 때가 아니고, 조기에 착공해서 조기에 완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미 문재인 대통령과 김경수 도지사의 결단으로 확정이 국가재정사업인데, 원안 사수라는 말은 맞지 않다. 일부 지역의 정치인들의 선거철 언급은 논할 필요가 없다. 그래서 저는 대통령과 소통하고 도지사와 협업할 수 있는 집권여당 국회의원이 나선다면, 조기착공, 조기완공 충분히 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이다.

-박대출 미래통합당 후보 : 3선 의원이 되면 넘보지 못할 것
△핵심공약이 서부경남KTX 원안 사수이다. 민주당 창원시장이 넘보지 못하게 하려면 경험 있고 검증받은 3선 의원이 반드시 필요하다. 3선에 도전하는 현역 의원 중에서는 제가 가장 선배다. KTX 관련되는 다른 지역의 동료의원들과 강력한 연대체제를 구축할 것이다. 진주가 중심이 되는 것이다. 당선되면 경남에서 리더로 올라서게 되고, 당 내에서는 원내대표, 최고위원, 상임위원장 등을 할 수 있게 된다. 3선 의원이 있는 진주, 아무도 넘보지 못할 것이다.

-김준형 민중당 후보 : 균형발전위해 원래대로 진행돼야
△남부내륙철도는 애초에 상대적으로 낙후된 서부경남의 발전을 위해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사업으로 결정됐으므로 반드시 원래 계획대로 진행되어야 한다.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사업이라는 이유로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받았는데 이제와서 경제적 이유를 들어 노선을 변경하는 것은 취지에도 맞지 않는 것이며 국가균형발전에 역행하는 것이다. 총선 시기에 인기영합적인 문제 제기와 노선변경 주장은 당장 철회되어야 한다.

-오필남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 : 지역개발 중지시켜 배당금 지급
△철도공사, 다리공사, 도로공사 다 좋다. 국민들의 편의를 위해서 정부에서 하는 사업이니 마땅히 진행돼야 한다. 그러나 지금은 국민들이 죽느냐 사느냐 기로에 놓여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서 향후 2년간 우리 국민들은 모든 경제 활동을 할 수 없다. 즉 일자리가 없어서 국민들이 다 굶어 죽게 생겼다는 말이다. 우리 국가혁명배당금당은 현재 진행되는 모든 지역개발 공사를 전면 중지시키고 그 돈으로 말라서 죽어가는 국민들에 배당금을 지급하겠다. 국민 한사람의 목숨이 남부내륙철도보다 몇천배 소중하기 때문이다.

-최승제 무소속 후보 : 사업 목적 중심으로 논의해 해결
△남부내륙철도는 기존 안대로 진주를 통과해 거제로 가는 원안이 유지되어야 한다. 상대적으로 지체되었던 서부경남의 발전 등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추진된 사업인 만큼 약간의 거리 단축보다 원안대로 진행하는 것이 그 취지에 맞다. 사업의 추진 목적을 중심으로 논의한다면 원만히 풀어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다만 조기착공도 중요하지만 남부내륙철도가 서부경남에서 수도권으로 더 빨리 빠져나가는 통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지역의 발전을 위해 활용될 수 있도록 제반의 준비 역시 필요할 것이다.

-김유근 무소속 후보 : 당에 돌아가 원래 노선 유지 요구
△남부내륙고속철도 KTX를 창원으로 가져가겠다고 시건방진 소리를 한다. 얼마나 진주의 국회의원이 우습고 힘이 없었으면, 이런 소리를 하겠나. 자기 집에 들어와서 가족을 위협하는 강도를 보고도 찍소리 못하고 모른채 하는 그런 무능한 가장과 다를 바가 없다. 당 지도부에 잘 보여서 공천을 받은 사람이 나중에 공천을 준 자의 지역구와 우리 진주의 이해관계가 상충되면 거기에다 대 놓고 큰소리를 칠 수 있겠나. 당의 공천을 받지 않고 진주시민의 힘으로 당선시켜 주시면 당으로 돌아가서 원래 노선 그대로 하라고 요구할 것이다.

◆진주시에서 ‘진양호 르네상스 프로젝트’ 등 진양호 개발을 나서고 있는데 진양호 식수댐 해제를 포함한 장기적인 개발 계획이 있다면

-정영훈 후보 : 진주 정신을 지키며 콘텐츠 개발
△식수댐 해제 문제는 우리 진주만 원한다고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서부경남 전체, 나아가 국가와 관련된 문제다.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는 문제임에도, 단순히 레포츠 시설을 만들기 위해 식수댐을 해제하자는 접근은 옳지 않다. 상수원 보호부터 진양호 인근 주민들의 재산권 문제까지 어떻게 해결하고 조치를 취할 것인지 상당한 고민과 논의가 필요하다. 진주에는 여러 가지 문화 자원들이 많이 있어, 전통과 현대,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여러 가지 방법을 고안해볼 수 있다. 진주 정신을 지키며 콘텐츠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고안해야 한다.

-박대출 후보 : 진양호 체험‧힐링 파크로 조성
△진양호를 체험‧힐링 파크로 만들겠다. 국내 최초 내동 스포츠 가치센터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중에 있다. IT 기술과 스포츠가 접목된 융합 시설이다. 클레이 사격, 승마, 레이싱, 야구 등이 한 건물에서 체험할 수 있다. 전국의 초중고 체험학습과 견학의 명소가 될 것이다. 가치센터 안에 진양호 캠핑장도 들어간다. 공공기관인 국민체육진흥공단 운영할 예정이어서 엄격한 안전과 관리가 보장된다. 체험‧힐링 파크는 진주 또 하나의 명소로 거듭날 것이다.

-김준형 후보 : 시대의 변화에 맞게 개발
△진양호댐은 다목적용 댐으로서 홍수조절용, 식수용 등의 중요한 기능을 하는 꼭 필요한 자원이다. 특히 진양호댐으로부터 공급되는 식수의 경우 진주시민뿐만 아니라 경남도민 전체가 이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진양호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세부내용에 대한 문제점은 차치하고, ‘진양호’라는 진주지역의 주요 문화·관광자원만을 두고 생각했을 때, 시대의 변화에 맞게 개발되어야 하는 것은 맞지만 진양호 식수댐 해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장기적인 개발 계획의 입장에서도 결코 수용할 수 없는 문제이다.

-오필남 후보 : 진양호 개발 멈추고 배당금 지급
△지친 시민들에게 진양호의 넉넉한 품에서 쉬게 하고 싶은 생각은 훌륭한 계획이다. 그러나 지금 가장 시급한 문제는 역시 시장경제 활성화다. 소상공인 40%가 폐업을 했고, 60%로는 마지 못해서 문들 열어 놓고 있는 실정이다. 진양호 르네상스 프로젝트 좋지만, 지금은 아니다. 모든 예산을 동원해서 국민들에게 돈을 풀지 않으면 우리 시장은 벽시계가 멈추듯 멈추어 버릴 것이다. 사람도 자동차도 멈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시급하고 다급한 일이다.

-최승제 후보 : 생태교육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
△큰 방향은 대규모 관광시설보다 시민들의 휴식공간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다른 유명 관광지에 있는 모노레일, 짚라인을 만든다고 해서 무조건 관광객들이 몰려오지는 않을 것이다.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쉴 수 있고, 자연과 생태교육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가야 한다. 개발 과정에서 환경적 검토가 충분히 이루어져야 하며 또 하나는 비차 테마공원, 공룡화석산지 개발 등에 들어갈 예산들이 합리적으로 배분되어야 한다.

-김유근 후보 : 오염 안 되게 개발하는 것이 중요
△저는 도시공학을 전공한 사람으로 다른 후보보다는 상대적으로 전문가다. 진양호는 식수원으로 오염에 관한 부분을 무시하고 개발을 할 수는 없으므로 식수원을 오염시키지 않는 진양호 프로젝트를 연구개발 할 필요가 있다. 즉, 식수원 오염의 문제가 없는 새로운 컨텐츠를 찾는 것이 이 사업 성공의 핵심적인 사항이 될 것이다. 또한 사업 시행 시 환경오염에 대한 철저한 당국의 감시가 필요하고 환경오염 방지에 대한 철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개발과 오염방지의 두 마리 토끼를 잡기는 어렵겠지만 머리를 맞대면 안 될 일도 아니다.

◆분산이전이 계속 거론되고 있는 것을 포함하여 혁신도시 시즌2에 대한 후보자의 입장과 향후 역할은

-정영훈 후보 : 정부 등과 협의해 진주유치 이끌 것
△저는 수도권에 있는 공공기관을 진주로 이전하여, 국가균형발전 취지와 혁신도시 입지선정 원칙이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기존 혁신도시가 성공해야 지역 균형발전의 틀이 잡힐 것이다. 진주 혁신도시의 성공을 위해서는 분산이전은 맞지 않다. 기존 정부의 시즌2 계획에 따르면, 분산이전은 언급조차 없다. KTX 문제도 그렇고, 기존 진주 정치인들의 무능했던 결과라고 생각한다. 대통령과 도지사는 진주에 대한 계획을 이미 가지고 있다. 제가 당선된다면 성공적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정부-경남도-이전 공공기관의 협의를 이끌어 내겠다.

-박대출 후보 : 진주를 저작권 메카로 조성
△공공기관과 지역사회가 윈윈(win-win)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진주를 전국 혁신도시의 모범사례로 만들어야 한다. 저는 이미 실행에 옮기고 있고 성과들이 하나둘씩 나오고 있다. 저작권 교육체험관은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서울 소재 저작권 보호원을 진주로 이전시키고, 저작권위원회와 통합을 추진할 생각이다. 진주를 저작권의 메카로 키워야 한다. 복합혁신센터, 충무공동 고등학교 신설‧이전 조기 추진, 지역인재 의무 채용 비율 상향, 구내식당 의무휴업일 지정 등 정주여권 향상과 지역상권 보호도 반드시 필요하다.

-김준형 후보 : 이전 공공기관 지역산업과 연계
△혁신도시 시즌2-공공기관 진주 추가이전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 다만 현재처럼 공공기관만 이전하고 인구의 유입이 없는 형식이 아니라, 혁신도시와 지역의 산업이 연계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재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여러 사업에서 지역 업체들은 배제되어있는 상황이다. 인구 유입도 없고 지역의 산업과 연계도 없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은 마치 진주 위에 둥둥 떠 있는 섬과 같다. 지역인재 의무채용 비율을 50%까지 대폭 늘리고, 1공공기관 1사회적기업 매칭·육성사업을 진행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

-오필남 후보 : 국토균형보다 국민균형이 중요
△국토균형개발 사업을 이어서 하는 것도 좋다. 앞선 정권에서 만든 사업을 방치하는 것은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정부에서는 국토균형개발은 생각하면서 국민들의 균형개발은 생각하지 않는다. 이 나라에 중산층이 무너진지 오래다. 빈민층, 서민층, 중산층 이런 사람들에게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은 대궐 같은 정부청사나 화려한 공기업 건물이 아니다. 정부는 혁신도시에 세워진 화려한 정부청사들을 모조리 팔아서 국민들에게 나누어 주어도 시원치 않는다. 국민들 주머니 균형개발부터 해야 한다.

-최승제 후보 : 지역의 성장거점으로 육성
△분산이전은 혁신도시의 취지와 효과를 무색하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막아야 한다. 시즌1에서는 중앙정부가 Top down 방식으로 공공기관 이전 자체에 집중했다면 시즌2는 추가이전도 계획대로 진행해야하지만 지방정부가 Bottom up 방식으로 지역의 성장거점을 육성하는 주체가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 비롯해 지역의 재정권한을 늘릴 지방세 비율개선이 필요하다. 지역인재 채용할당 확대, 지방대학 발전, 정주여건 개선과 같은 과제들이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포괄적인 법제도와 시스템을 마련하겠다.

-김유근 후보 : 맞춤형 지원책으로 공공기관 유치
△전혀 다른 방향에서 접근이 필요하다. 일단 진주 혁신도시로 이전할 계획이나 가능성이 있는 관련기관 후보 리스트를 만들고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파악하고 그것을 해결할 방안을 만든 다음 개별 접촉을 해서 진주로 올 수 있게 해야 할 것이다. 당선이 되면 진주시와 한팀을 만들어 관련 기관을 만나러 갈 것이다.

◆유권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정영훈 후보=진주시민 여러분, 저는 비록 쓰러졌었지만, 다시 일어났습니다. 이제 남은 제 삶은 진주시민들께서 주신 새 삶이라 생각하고, 남은 생 진주를 위해 살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코로나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국민의 일상을 되돌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보수정당이 60년간 못해내었던 일들을 제가 해내겠습니다. 한번 맡겨봐 주십시오. 대통령과 소통하고, 도지사와 협업하는 힘 있는 여당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박대출 후보=저를 3선 의원으로 만들어 주신다면 경남리더로 우뚝 서서 진주의 자존심을 세우겠습니다. 진주 발전을 위해 원내대표, 최고위원, 상임위원장 등 그 어떤 자리도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작지만 강한 도시, 강소(强小)특별시 진주로 진주 大도약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서부경남KTX 원안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4월 15일은 문재인 정권, 재앙 정권 심판의 날입니다. 무능 위선 조작 막을 마지막 기회입니다. 신 진주대첩으로 나라지키고 경제 살리겠습니다. 진주 大도약으로 가는 여정에 저 박대출과 함께 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김준형 후보=당당한 진보, 청년 김준형! 적폐정치를 심판하고 진보정치의 새판을 펼쳐보겠습니다. 촛불혁명으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냈던 국민들의 힘으로 불평등하고 불공정한 정치를 바로 세웁시다. 진주 촛불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었던 촛불 사회자였던 저는 이제 진주 시민을 대표하는 당당한 국회의원 후보가 되고자 합니다. 당당한 대한민국, 당당한 진주를 위해 당당한 진보, 청년 김준형이 여러분을 대표해 새로운 대표선수가 되겠습니다.

오필남 후보=존경하는 진주시민 여러분 우리는 어느 때보다 어려운 경제 전란을 맞이했습니다. 이 경제 전란은 국민들의 힘으로는 절대 일어설수 없는 대환란입니다. 앞으로 2년동안 모든 경제활동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코로나19가 전세계를 휩쓸것입니다. 이 난국에는 돈을 벌수가 없습니다. 모든 활동이 중지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 국가혁명배당금당은 신속하게 법을 재정해서 6월에 국민배당금 150만 원,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억 원을 18세 이상 전국민에게 방출해 침몰하는 대한민국을 목숨을 걸고 살려내겠습니다.

최승제 후보=남강물 부산 공급 저지, 주민자치, 마을교육공동체, 정촌공룡화석산지 현지보존운동. 누군가는 중앙정치를 바라볼 때 우리 진주에 필요한 일을 위해 시민의 힘을 모으고 이름없이 일해왔습니다. 하지만 특정 정당의 지역정치 독점과 지지부진한 자치분권, 지방소멸의 위기를 보며 중앙정치를 바꾸지 않으면 진주시민의 삶을 바꿀 수 없음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국회의원 선거에 직접 출마했습니다. 당리당략과 중앙정치 줄서기가 아닌 진짜 시민의 힘을 모으는 정치를 위해 무소속을 택했습니다. 지역에서 진짜 일했고 앞으로도 크게 일할 사람. 신명나는 젊은정치 최승제를 응원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김유근 후보=저는 2월 23일 처음 방역통을 메고 우리 지역 진주라도 지켜야겠다는 생각으로 대략 800km를 오토바이를 타고 때론 걸어서 방역을 하였고 지금도 멈추지 않고 선거운동원들도 힘을 합쳐 대규모 방역단이 지역구 곳곳을 방역하고 있습니다. 나는 왜 정치를 하는가? 저는 매일 아침 저는 스스로 묻습니다. 그리고 오늘 그 해답을 드립니다. ‘사람을 지키는 정치’ 그것을 하고 싶습니다. 결국 정치란 사람을 위해 하는 것이 아닙니까! 10점 만점에 10점 기호 10번, 진주갑 김유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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