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유튜브의 새로운 이름을 지어주세요”
창원시 “유튜브의 새로운 이름을 지어주세요”
  • 차솔 기자
  • 승인 2020.07.15 16: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6일~24일, ‘공식 유튜브 채널 네이밍 공모’
최우수 등 4명에게 총 40만 원 누비전 지급
창원시 유튜브채널 네이밍 공모전
창원시 유튜브채널 네이밍 공모전

창원시는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시 공식 유튜브 채널의 네이밍을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0년 유튜브 채널 ‘#창원TV’를 개설해 생생한 라이브방송과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며 현재 5,600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시 공식 유튜브 채널의 활성화를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

공모전은 시 홈페이지 창원사람E랑(http://www.changwon.go.kr/sotong/main.do)에 온라인으로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창원시만의 이미지를 담아내고, 더욱더 쉽고 친근하게 기억될 수 있는 10자 내외의 간결한 이름을 정해 접수하면 된다.

출품작은 창의성, 적합성, 대중성, 활용성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이달 30일 최종 당선작이 선정될 예정이다. 최우수상 1명에게 20만 원, 우수상 1명에게 10만 원, 장려 2명에게 각 5만 원 등 총 40만 원의 누비전이 지급된다.

당선작은 향후 창원시 공식 유튜브 채널의 이름으로 활용하게 된다.

정민호 공보관은 “창원시 공식 유튜브 채널은 다양한 세대와 소통하고 교감하는 시 대표 홍보 매체로 날로 호응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공모를 통해 창원시만의 특색을 살린 유튜브 명칭을 지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솔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대로 988, 4층 (칠암동)
  • 대표전화 : 055-743-8000
  • 팩스 : 055-748-14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선효
  • 법인명 : 주식회사 경남미디어
  • 제호 : 경남미디어
  • 등록번호 : 경남 아 02393
  • 등록일 : 2018-09-19
  • 발행일 : 2018-11-11
  • 발행인 : 황인태
  • 편집인 : 황인태
  • 경남미디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미디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7481400@daum.net
ND소프트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선효 055-743-8000 74380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