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원 이전 관련 간담회 시작으로 순차간담회 계획
더불어민주당 진주을 지역위원회(위원장 한경호)가 2일 지역의 주요 현안·숙원 사업 추진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먼저 이날 한경호 위원장을 비롯해 민주당 진주을 지역위 관계자들은 경남도농업기술원을 방문해 농업기술원 이반성면 이전과 관련해 최달연 농업기술원장 등 농업기술원 간부들과 전반적인 추진상황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진주을 지역위는 9월 둘째 주에는 남부내륙철도, 초전신도심 개발 추진상황에 대해서도 경남도청 서부청사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질 계획이다.
또한 혁신도시 추진, 상평공단 활성화 등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추진상황을 확인하고 애로사상을 들을 예정이다.
한경호 지역위원장은 “주요현안(숙원) 사업들의 정상추진을 위해서는 집권 여당의 힘이 필요하기때문에 사업들의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들을 지역위 차원에서 파악해서 중앙당이나 중앙부처 그리고 경남도와 도당에 지속적으로 건의·해결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강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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