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장애복지관 ‘장애가정 LED 전등 교체’ 완료
진주장애복지관 ‘장애가정 LED 전등 교체’ 완료
  • 최성국 시민기자
  • 승인 2020.09.0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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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청년회의소‧진주성로타리 등 지원…14가구 방문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신동훈)이 진주남강청년회의소(회장 정덕교)와 진주성로타리클럽(회장 서향식)의 지원으로 29일 ‘장애가정 LED 전등 교체 사업’을 진행했다.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신동훈)이 진주남강청년회의소(회장 정덕교)와 진주성로타리클럽(회장 서향식)의 지원으로 29일 ‘장애가정 LED 전등 교체 사업’을 진행했다.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신동훈)은 진주남강청년회의소(회장 정덕교)와 진주성로타리클럽(회장 서향식)의 지원으로 29일 ‘장애가정 LED 전등 교체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LED 전등 교체 사업은 장애가정의 보다 밝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화재 예방 및 안전을 위해 진주성로타리클럽 내 동호회에서 지원한 화재 감지기를 전등과 함께 설치하였다.

참여한 인원은 코로나19의 감염 및 지역 내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력으로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지역 내 저소득 장애가정 14가구의 노후 된 전등을 직접 방문하여 무상으로 LED 전등으로 바꾸어 설치했다.

진주남강청년회의소 정덕교 회장은 “지역 내 많은 장애인들이 어둡고 노후 된 조명으로 인해 생활에서 불편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어 진주성로타리클럽,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이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지속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계획 중으로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 소외된 계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성국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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