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문산중, 이해와 소통을 위한 학부모교육 개최
진주 문산중, 이해와 소통을 위한 학부모교육 개최
  • 정웅교 기자
  • 승인 2020.11.1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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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문산중학교는 12일 오후 교내 시청각실에서 ‘자존감 짱짱! 패기 당당! 비전있는 아이로 키우기’라는 주제로 학부모 교육을 실시했다.
진주 문산중학교가 12일 오후 교내 시청각실에서 ‘자존감 짱짱! 패기 당당! 비전있는 아이로 키우기’라는 주제로 학부모 교육을 실시했다./사진=진주 문산중학교 제공.

진주 문산중학교는 12일 오후 교내 시청각실에서 ‘자존감 짱짱! 패기 당당! 비전있는 아이로 키우기’라는 주제로 학부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사태로 그동안 교육현장에 직접 참여할 수 없었던 학부모님들의 불안과 답답함을 덜어주고, 자녀교육에 있어서 역량있는 부모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된, 이해와 소통의 자리였다. 학부모 참여 인원을 50명 이내로 제한하여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안전하게 학부모교육을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는 3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1부에서는 진주소리샘봉사단의 색소폰 연주를 감상하면서 긴장된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고 감성의 울림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고, 2부에서는 학부모교육의 권위자이신 서현석(인천광역시교육청 대안교육지원센터장) 강사를 초청하여 ‘자존감 짱짱! 패기 당당! 비전있는 아이로 키우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마지막 3부에서는 본교의 중점사업과 교육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 및 학부모와의 만남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한걸음 함께 나아가는 기회를 가졌다.

그 가운데 특히 2부에서는 서현석 강사의 열정적인 강의 속에서 내아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내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고 꿈과 비전을 찾아주기 위해 열심히 경청하는 학부모님들의 모습이 돋보였다.

‘학부모 교육을 받기 전에는 사춘기 아들의 문제점을 아이탓으로만 여겼는데 이번 학부모 교육을 통해 부모인 제 자신부터 변해야 하고 노력해야지만 자녀가 행복하고 자존감 있는 아이로 거듭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자녀를 키우면서 여러 트러블이 생겼을 때 서로 당황하기도 하고 싸우기도 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제가 시도하지 못했던 여러 방법들을 제시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학생교육으로도 연계된다면 더 큰 시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네요.’와 같이 강의가 끝난 뒤 참여한 많은 학부모님들께서 긍정적인 소감과 더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반응을 보여주셨다.

권재화 문산중학교 교장은 귀한 시간을 함께 해 주신 학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말씀을 올리며 앞으로 소통과 참여, 비전을 공유하는 교육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하여 온ㆍ오프라인으로 학부모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학부모의 다양한 교육활동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나아가 학부모와의 만남과 소통의 시간들이 보다 성숙한 교육공동체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는 마음도 전했다. 정웅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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