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복음병원(이사장 정극진)은 17일 진주성폭력상담소(소장 천영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진주복음병원은 성폭력 피해자의 인권 보호와 각종 의료지원을 위한 실천은 물론 공동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진주성폭력상담소는 진주복음병원과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함으로써 성폭력 피해자에게 체계적이고 폭넓은 지원을 하게 됐다.
한편, 진주복음병원은 내과 등 14개과에 의사.간호사.원무직원 등 190명이 근무하는 중급의료기관으로 13개 병상에 입원환자 120명, 외래환자 하루 800명, 투석환자 90명이 이용하고 있다. 정웅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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