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교육지원청 관내 학교와 ‘학교급식’ 협약
남해교육지원청 관내 학교와 ‘학교급식’ 협약
  • 김언석 기자
  • 승인 2021.02.2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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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우수 농축수산물 학교급식 우선 제공 등
해양초·남해중 등 3개 학교와 상호 협조키로
남해교육지원청이 22일 군수실에서 해양초 교장과 남해중 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급식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사진=남해교육지원청 제공.
남해교육지원청이 22일 군수실에서 해양초 교장과 남해중 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급식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사진=남해교육지원청 제공.

남해교육지원청은 22일 군수실에서 학교(급별 대표 해양초 교장 이순엽 , 남해중 교장 박상룡)및 남해군(군수 장충남)과 함께 ‘학교급식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는 관내 30개(유초중고) 학교가 ‘남해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하여 지역 우수 농·축·수산물(44품목 50농가·업체)을 학교급식 식재료로 우선 제공받고, 관련 업무에 대하여 상호 적극적 협조를 다짐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로써 3월부터 3300여 명의 남해 학생들은 이웃이 생산하는 갓 수확한 신선한 시금치, 마늘, 버섯등으로 조리한 음식을 학교 밥상으로 받게 된다. 또한, 사용되는 식재료는 매월 15여건의 잔류농약, 중금속, 방사능등 검사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안전성도 확보된다.

남해교육지원청교육장은 “지난해 시범운영에 이어 올해 전 학교로 확대됨으로 학교급식의 지역 먹거리 사용이 양적 확대 뿐만 아니라 생산 농가의 친환경 농산물 약정재배를 촉진시켜 급식의 질적 향상, 나아가 지역 환경까지 배려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향후 남해교육지원청은 학부모, 학생, 생산자등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지역 식재료 이용의 이해도와 공감을 높이기 위해 제작한 자료(리플릿)·홍보물을 배포하고, 본 사업과 맞추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 ‘보물섬 건강 표준식단·표준규격’에 대한 설명회도 가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국가 먹거리 정책추진에 있어 지역특색에 맞게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남해교육지원청은 동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보물섬 남해 학교급식’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갖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김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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