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수 국민의힘 오태완 당선
의령군수 국민의힘 오태완 당선
  • 정웅교 기자
  • 승인 2021.04.0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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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당선인 “의령 건설 위해 앞정서겠다”
오태완 의령군수 당선인.
오태완 의령군수 당선인.

4·7 의령군수 재선거에서 국민의힘 오태완 후보가 당선됐다.

8일 경남선관위에 따르면 오 당선인은 7일 44.33%를 얻어 29.8%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김충규 후보를 크게 앞서면서 당선됐다.

오 당선인은 이날 “이번 의령군수 선거에서 압도적으로 지지해주신 2만7천 의령군민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이번 선거는 제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위대한 의령군민의 승리다. 의령의 새로운 변화와 희망을 염원하는 위대한 의령 건설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이어 “의령군민들을 더욱 낮은 자세로 섬길 것이며, 군민들에게 꿈을 주는 가슴 따뜻한 군수가 되겠다”며 “위대한 의령군을 건설해, 경상남도에서 가장 살기좋은 부자 농촌을 만들 것이며, 젊은 세대들이 도전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꿈이 이루어지는 기회의 땅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오 당선인은“의령 미래 50년을 위한 중장기 정책과제를 추진해 새로운 미래성장 동력산업으로 삼을 것이며, 의령 소득 3만 달러 시대를 열기 위해 밤낮없이 중앙정부와 국회·경남도청을 방문하겠다”며 “우선적으로 의령읍에서 부림면까지 지방국도 20호선, 4차선 확장공사를 추진할 것이며, 부림일반산단을 조기에 완공하여 대기업 물류단지와 중견기업을 유치해 의령경제를 살리고, 동부권 발전의 축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코스로 누구나 찾아오는 남강 벨트 100리 꽃길을 조성하겠습니다. 4계절 테마별 꽃길은 물론 △세계적인 국제마라톤코스 △명품둘레길 △자전거 종주코스를 조성해, 명품 의령 관광단지의 메카로 만들겠다”며 “의령출신 호암 이병철 삼성회장의 창업정신과 기업가정신을 계승·발전시키는 ‘호암이병철 문화대제전’을 개최해 의령의 대표브랜드로 만들겠다. 현재 4월에는 의병제전이 있고, ‘호암이병철 문화대제전’은 10월에 개최하여 의령군의 대표브랜드로 만들어 군민의 자존감과 자긍심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오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친 세 후보들께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하며, 세 후보들의 좋은 정책과 공약은 의령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오 당선인은 경남도 정무특보, 정무조정실장, 정책단장 등을 거쳐 현재 국민의힘 경남도당 부위원장, 중앙위 지방행정 특보단장을 맡고 있다. 정웅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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