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의회(의장 이삼수)가 지역현안을 살피기 위해 지난 8일 제252회 임시회 중 주요 사업지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하는 등 현장행보에 나섰다.
이번 현장방문은 관내 주요사업현장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공무원 및 관계자로부터 건의사항 등을 수렴해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고자 마련됐다.
이삼수 의장을 비롯한 모든 의원은 오는 5월 1일 개장 예정인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을 방문해 사업의 추진현황을 살펴보고 관계자와 의견을 나눴다.
이날 의원들은 현장에서 사천바다케이블카와 연계해 머무르는 관광산업의 발전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공사현장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강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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