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상평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추석맞이 이웃돕기 물품 전달

2021-09-13     임원철 시민기자

진주시 상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조기순)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여연진)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난 9일 어려운 이웃 20세대에 7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에서 사회공헌사업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한부모, 다자녀, 홀로 어르신 등 저소득가정 20세대가 희망하는 물품을 사전에 파악하여 라면, 계란 등 각 가정에서 필요로 하는 생필품을 지원했다.

조기순 협의회장과 여연진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임원철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