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기업 ‘닥터하스킨’ 여성청결제 브랜드 평판 3위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여성청결제 빅데이터 결과 발표 닥터하스킨 브랜드평판지수 총 12만 7771…23개 중 3위 하재순 대표 “연구를 통해 더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

2021-09-15     정웅교 기자
닥터하스킨

진주지역 기업 ‘닥터하스킨’이 여성청결제 브랜드 23개 중 3위라는 성과를 거뒀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여성청결제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지난 9일 발표했다.

평판연구소에 따르면 평판연구소는 신제품런칭센터와 함께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여성청결제 브랜드 23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지난 8월 8일부터 9월 8일까지의 여성청결제 브랜드 빅데이터 134만 4109개를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여성청결제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이 가운데 진주지역 기업 ‘닥터하스킨’ 여성청결제 브랜드는 △참여지수 5만 1614 △소통지수 3만 8341 △커뮤니티지수 3만 7815 등 총 브랜드평판지수 12만 7771로 나타나면서 브랜드 평판 23개 중 3위를 기록하게 됐다.

하재순 닥터하스킨 대표는 “꾸준히 연구하다 보니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노력해 더 좋은 결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닥터하스킨은 지난 2013년 경남 진주에 설립한 기업으로 여성청결제를 비롯해, 여드름 아토피 전용 화장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정웅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