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일 전 남해군수, 윤석열경남선대위 지방살리기위원장 임명

2022-01-24     정웅교 기자
박영일

박영일(67) 전 남해군수가 윤석열경남선대위 지방살리기위원장으로 임명됐다.

박 전 남해군수는 지난 1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 경남선대위 필승결의대회에서 국민의힘 희망 경남선거대책위원회 지방살리기위원장으로 임명됐다고 24일 밝혔다.

박 전 남해군수는 남해지역을 중심으로 정권 교체를 위한 득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남해군 발전을 위한 정책들을 선대위와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박 전 남해군수는 2006년부터 2014년까지 16대·17대 남해군수협 조합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 남해군수로 당선된 바 있다. 정웅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