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일 전 남해군수, 윤석열 대선후보 지원 유세

오는 19일부터 남해 곳곳 다니며 유세 이어갈 계획

2022-02-18     정웅교 기자
박영일

윤석열경남선대위 지방살리기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영일 전 남해군수가 윤석열 대선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박 전 군수는 지난 17일 남해읍에 위치한 전통시장 앞에서 윤석열 대선 후보 지원 유세를 실시했다.

이날 윤 후보 지지선언 연사로 무대에 오른 박 전 군수는 ”윤 후보의 장점인 공정심을 부각시키고 국가 운명이 결정되는 3월 9일 윤석열대통령 꽃이 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전 군수는 이날 이외에도 오는 19일부터 지속적으로 남해 곳곳을 다니며 지원 유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박 전 남해군수는 2006년부터 2014년까지 16대·17대 남해군수협 조합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 남해군수로 당선된 바 있으며 현재 윤석열경남선대위 지방살리기위원장으로 임명돼 활동하고 있다. 정웅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