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미디어/경남인 독자권익위원회(지면평가위원회) 개최

윤형석 위원장 “유익한 정보를 담은 기사들이 더 많은 도민들에게 제공돨 수 있도록”

2022-12-19     차솔 기자

‘경남미디어’와 ‘경남인’ 2022년 하반기 독자권익위원회(지면, 인터넷평가위원회)가 12월 19일 오후 11시 경남미디어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윤형석 위원장을 비롯하여 위원 7명(윤형석, 최길렬, 이강수, 이선효, 정웅교, 김회숙, 차솔) 중 6명은 직접 참석하였고, 이강수 위원은 개인사정상 이후 회의록 열람과 의견개진을 하였다.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취재여건과 그 결과에 대해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카톡 등을 활용한 기사 확산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하고, 이 문제에 대한 구체적 대책을 연구해 나가기로 했다.

또 격월간 잡지 ‘경남인’의 발행 사항에 대해 점검, 논의하고 인터뷰 대상자 다양화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회의에서 윤형석 위원장은 “도민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되는 훌륭한 기사들이 도민들에게 더 많이 제공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카톡 등 좀더 효율적으로 기사가 제공될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차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