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거창군의원, 김태호 국회의원 지지 선언

이홍희 의장 등 8명 25일 지지선언 성명서 발표 “김태호 의원은 지역 발전을 위해 더 큰 정치 실현할 적임자”

2024-01-26     이기암 기자

거창군의회 국민의힘 소속 군의원 일동이 김태호 국회의원 지지를 선언했다.

이홍희 군의회 의장 등 국민의힘 소속 군의원 8명은 25일 오후 5시 군의회 청사 앞에서 지지선언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나라를 위한 더 큰 희망을 실현하고, 제대로 된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나라갈 수 있는 인물은 김태로 의원이 적임”이라고 강조하고, “김태호 의원은 지난 4년간 지방재정이 열악한 상황에서 거창읍 남부 순환도로 등 많은 정부 예산을 가져오고, 농천협약사업 등 지역의 큰 변화를 위한 대규모 공모사업 확정에도 기여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어 “4선 국회의원은 중앙무대에서 더 큰 정치를 할 수 있는 기회”라며, “지역의 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낼 적임자로 김태호 의원을 지지할 것을 공식적으로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 자리에 함께한 군의원은 이홍희 의장과 박수자 부의장, 신재화 산업건설위원장, 신중양, 김향란, 최준규, 이재운, 김혜숙 의원이다. 이기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