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남해하동 서천호, 4·10 총선 국민의힘 후보로 결정

2024-02-28     이기암 기자
서천호

28일 다가오는 4·10 총선의 사천·남해·하동 국민의힘 후보로 서천호 예비후보가 결정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차 경선 24곳의 결과를 발표했다.

사천남해하동 경선에서는 서천호 전 국정원차장 외 이철호 치과의사, 조상규 변호사의 3파전으로 치러졌다. 이로써 같은 지역구 내 국민의힘 경선에서 배제되면서 무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한 예비후보들의 향후 거취도 주목된다. 이기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