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출 의원 조국 후보자 사퇴 1인 시위

2019-09-06     강정태 기자
박대출

박대출 국회의원(진주갑)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박 의원은 5일 진주시 신안동 광장 사거리에서 ‘조국, 국민 뜻 따르겠다. 사퇴가 실천입니다’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1시간여 동안 1인 시위하며 조국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했다.

박 의원은 “끝없는 비리와 의혹에 국민들이 지칠 지경인데 정부여당은 국민과 언론 탓을 한다”며 “사퇴 후 특검도입 논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강정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