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정동농협 소외계층에 사랑의 쌀 전달

2020-01-02     이병학 기자
정동농협(조합장

정동농협(조합장 강동국)이 지난 30일 정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임정의)를 찾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200만 원 상당의 10kg 쌀 40포대와 라면 40박스로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동국 조합장은 “갈수록 농촌지역은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어 걱정이 많다”면서 “앞으로도 정동농협은 내 가족을 보살핀다는 마음가짐으로 농촌지역 나눔문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병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