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강민국 진주을 예비후보 “진주 미래 100년 먹거리 사업 마련할 것”

‘진주경제 부흥’ 위한 1차 공약발표 상평공단 최첨단산업 유치 등 공약

2020-02-04     강정태 기자
21대

21대 총선 진주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강민국 예비후보가 4일 오후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제1차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 미래의 100년 먹거리 사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진주부흥 ‘多 Dream’ 프로젝트 공약을 세 차례에 걸쳐 발표하겠다”며 이날 제1차 공약으로 경제분야 실천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진주 경제를 살리려면 진주미래의 100년 먹거리가 필요하다”며 세부실천 공약으로 △대기업 및 유망기업 유치 △항공기업 유치로 항공우주산업 도시 조성 △상평공단 최첨단산업 유치로 산업구조고도화 유도 △초전동 농업기술원 조기 이전 추진 및 이전 부지에 상업복합시설 신축으로 신도시 기반 확충 △중앙동 소상공인회관 건립 △진성IC인근 스마트팜 혁신밸리 건립 등을 제시했다.

강 예비후보는 “진주부흥 ‘多 Dream’ 프로젝트는 실천가능한 공약들로 변화와 혁신을 위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해 국민과 시민의 눈높이로 소통하면서 하나하나 계획하고 실천해 나갈 것”이라며 “결과로서 시민 여러분께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강정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