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진주을 강민국 예비후보 “진주를 더 풍요로운 복지도시로…”

복지·문화·관광 분야 공약발표

2020-02-11     강정태 기자
21대

21대 총선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진주을 강민국 예비후보가 11일 오후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복지·문화·관광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강 예비후보는 “더 풍요롭고 살기 좋은 복지도시 진주, 번영하는 진주를 만들겠다”며 “문화·관광 산업을 육성해 살기 좋은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도시환경 재생사업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복지·문화·관광 분야 세부공약으로 △하대동 남강변에 반려견과 함께하는 가족공원 조성 및 생활체육공원시설·야외공연장 설치 △초전동 일원 어린이교통안전체험교육장 건립 △자유·동부·반성시장 현대화 △일반성면 농업기반 행정타운 조성 △지수면에 부자한옥마을단지 조성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공동체 재생사업 추진 등을 발표했다.

강 예비후보는 “저의 공약들은 어떠한 경우라도 실천해 결과로서 답을 드리겠다”며 “시민과 공감하고 대화하는 소통정치, 시민과 더불어 촘촘히 챙겨나가는 생활정치를 실현하여 ‘진주다운 진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강정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