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읽는 山淸의 역사인물 열전 2 ] 남명의 청년시절

2020-03-06     경남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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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의 청년시절]

산사에서 독서 중이던 기묘년에 조광조의 죽음이 숙부인 언경에 미쳐 파직되는 것을 보고 정치에 불신과 아픔을 갖게 되었다. 20세 되던 이듬해에 사마시와 초시에 합격하였으나 벼슬에 뜻을 두지 않았다.

벽천

[작가소개]

산청에서 출생하여 단국대학 예술학 석사, 중국 철학박사를 취득하였고 14차례에 걸쳐 해외 개인전을 가졌다. 대구예술대학교 외래교수를 역임하였으며 중국 연변 대학교 미술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시집으로 기역자 수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