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읽는 山淸의 역사인물 열전 2 ] 남명의 청년시절 Ⅱ

2020-03-13     경남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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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의 청년시절]

25세 되던 해 성리대전을 읽다가 원의 노제 허형이 이른 이윤의 “뜻을 뜻으로 하고 안자의 학문을 학문으로하여 벼슬에서는 반드시 큰일을 해내고 초야에서는 자신을 지키는 것이 대장부의 일, 임을 깨달아 위기지학에 힘쓰게 되었다”

[작가소개]

산청에서 출생하여 단국대학 예술학 석사, 중국 철학박사를 취득하였고 14차례에 걸쳐 해외 개인전을 가졌다. 대구예술대학교 외래교수를 역임하였으며 중국 연변 대학교 미술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시집으로 기역자 수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