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경남지역 재·보선 후보 확정

진주3 도의원 선거구 유계현 전 시의회 의장 고성군의원 다 우정욱·의령 나 주민돈 확정

2020-03-24     강정태 기자
왼쪽부터

미래통합당은 오는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실시되는 경남지역 재보궐선거지역 3곳에 대한 후보자를 확정·의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통합당은 이날 중앙당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진주3 선거구 경남도의원 보궐선거 공천자로 유계현(62) 전 진주시의회 의장을 확정했다.

또한 진주3 선거구와 같이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고성군의원 다 선거구에는 우정욱(53) 통합당 경남도당 대변인을, 의령군의원 나 선거구 후보자로 주민돈(52) 의령군체육회 이사를 각각 공천했다. 강정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