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읽는 山淸의 역사인물 열전 2 ] 남명 덕산 산천재서 수양

2020-04-03     경남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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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 덕산 산천재서 수양]

덕산으로 이주하여 산천재를 짓고 독실하게 덕을 새롭게 하는 학자로서 실천하는 생을 추구하였다. 경의(敬義)를 오가지일월이라 하여 수양의 척도로 삼아 경의검에 내명자 경(敬), 외단자 의(義)를 새겨 학문의 지표로 삼았다. 또한 신명사도를 도식화하여 삼엄하게 스스로를 경계하며 성리학을 성찰하였다.

[작가소개]

산청에서 출생하여 단국대학 예술학 석사, 중국 철학박사를 취득하였고 14차례에 걸쳐 해외 개인전을 가졌다. 대구예술대학교 외래교수를 역임하였으며 중국 연변 대학교 미술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시집으로 기역자 수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