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천희 한국음악협회 경남도지회장 유임

2019-02-07     강정태
한국음악협회

한국음악협회 경남도지회장에 최천희 현 지회장이 유임됐다.

경남음악협회는 지나달 이사회에서 최 회장을 차기 회장 선임으로 추대하기로 결정한 뒤 열린 정기총회에서 최천희 지회장 유임 등 임원을 선출했다.

수석부지회장에는 이건형씨, 부회장에는 배철이·전협배씨, 감사엔 이진우·신현구씨가 선임됐다. 임원들의 임기는 3년이다.

최 회장은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음악인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가을 함양서 열리는 경상남도음악제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강정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