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폴리텍 “혈액수급난 해소 동참” 사랑의 헌혈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학장 박문수)는 4월 7일(수) 본교 레인보우힐 앞마당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대학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공동으로 실시한 이번 헌혈행사는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학생 및 교직원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함으로써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몸소 실천하고 확산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진주폴리텍대학은 하반기에도 헌혈운동을 실시할 예정이며, 앞으로 정기적인 헌혈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중증 수혈환자 증가 및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박문수 학장은 “헌혈운동에 동참해주신 학생 및 교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재능기부·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함으로써 지역 사회안전망 확충 및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웅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