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국 의원 “6월 대한민국 지킨 조국 영령께 존경과 감사를”

진주 충혼탑 등 찾아 호국영령에 참배

2021-06-04     강정태 기자
강민국

강민국 국회의원(국민의힘·진주을)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4일 진주성 임진대첩 계사순의단과 충혼탑을 찾아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김진부 경남도의원, 유계현 도의원, 이상영 시의회 의장과 국민의힘 진주시 당원협의회 소속당원 20여 명이 함께 참석했다.

강 의원은 “대한민국을 지킨 순국선열과 국가유공자의 공헌을 기리고 섬기는 것이 강한 대한민국의 시작”이라며 “국가유공자들의 정의로운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우리 사회와 경제가 지금의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게 감사와 경의의 뜻을 표했다.

이어 방명록에 “6월 민족과 국가를 지키신 호국영령께 진심의 존경을 올립니다. 통일된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강정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