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 ‘불법 앱 설치 대환대출 유도’ 수법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페퍼저축은행, ‘불법 앱 설치 대환대출 유도’ 수법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 우정호 기자
  • 승인 2021.06.15 15: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산지점 성솔아 대리 안산단원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 받아
금융 사기 대응 매뉴얼에 따라 지혜롭고 신속한 대처로 2차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준법감시본부 금융소비자보호팀에서 ‘현금제’ 캠페인 시행 등 보이스피싱 예방 위한 적극적 노력
안산지점 성솔아 대리는 보이스피싱 2차 피해를 예방하여 안산단원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위클리서울 /페퍼저축은행
안산지점 성솔아 대리는 보이스피싱 2차 피해를 예방하여 안산단원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위클리서울 /페퍼저축은행

[위클리서울=우정호 기자] 페퍼저축은행은 안산 지점에 근무하는 행원이 불법앱 설치를 통해 대환대출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한 고객의 추가 피해를 막은 공로를 인정받아 안산단원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행원은 지난 1일 보이스피싱 사기에 연루된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했을 당시, 고객이 소지한 대출 완납증명서가 위조임을 파악하고 즉각 보이스피싱 사기임을 고객에게 안내했다. 

이후 해당 직원은 금융 사기 대응 매뉴얼에 따라 고객의 상황을 빠르게 파악해 내부에 보고하는 한편, 경찰에 신속하게 신고하며 적극적인 공조 체계를 실행해 해당 고객의 2차 피해를 예방했다.

본 보이스피싱 사기는 페퍼저축은행 채권팀을 사칭한 사기로 불법 앱 설치를 통한 전화 가로채기 수법을 사용해, 고객에게 대출금 1,200만 원의 현금 상환을 유도했다. 첫 절반 금액인 600만 원은 고객의 직장 앞에서 현금수거책이 수거했고, 익일 나머지 절반 금액의 추가 상환이 있을 예정이었으나 현금 전달이 의심스러웠던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하면서 보이스피싱 사기임이 밝혀졌다. 

추가 피해를 막고 보이스피싱 사전 차단 공로를 인정받아 안산단원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페퍼저축은행 안산지점 성솔아 대리는 “모든 금융거래가 보이스피싱과 관련되어 있을 수 있다는 의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한 덕분에 피해를 예방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페퍼저축은행은 준법감시본부 산하에 금융소비자보호팀을 두고 보이스피싱 예방에 적극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홈페이지에 ‘현금제’ 캠페인을 게재하여 불법 앱 설치, 현금으로 상환 유도, 금융업 위반으로 상환 유도, 3자 명의 계좌로 송금 유도하는 것은 100% 사기라는 것을 고객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지난 1년간 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 예방한 금액은 약 2억 원에 이른다.

페퍼저축은행 장매튜 대표는 “보이스피싱 등의 금융범죄가 점점 더 치밀해지고 있다”며 “보이스피싱 방지 우수사례를 사내에 전파하고 금융범죄 예방을 위한 지속적 교육을 전개해나가 추후 발생 가능한 금융사고를 원천 차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페퍼저축은행은 법이 정한 기일보다 이전의 연 20% 이상의 대출 금액도 19.9%로 인하하는 등 서민고객의 금융 혜택과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페퍼저축은행은 2013년 10월 경기,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영업을 시작한 이래, 8년이 지난 2021년 3월 말 기준 총자산 4조 8,680억 원의 국내 Top 5 저축은행으로 도약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