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해 한국화가 ‘시월을 듣보다’ 화중유시전
김정해 한국화가 ‘시월을 듣보다’ 화중유시전
  • 정웅교 기자
  • 승인 2021.10.21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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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사아트센터 경남갤러리서 25일까지 전시
‘신뢰의도시진주’·‘가을의듣보다’ 등 50여 점 출품
김정해 한국화가가 서울 인사아트센터 경남갤러리에서 화중유시(畵中有詩)전 ‘시월을 돋보다’를 20일부터 25일까지 개최했다.
김정해 한국화가가 서울 인사아트센터 경남갤러리에서 화중유시(畵中有詩)전 ‘시월을 돋보다’를 20일부터 25일까지 개최했다.

김정해 한국화가가 서울 인사아트센터 경남갤러리에서 화중유시(畵中有詩)전 ‘시월을 듣보다’를 20일부터 25일까지 개최했다.

김 작가는 8년간 해온 공무원 생활을 1980년 접고 새롭게 예술 인생을 살기 위해 1982년 처음 서예를 접하고 1988년부터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려왔다. 김 작가는 주로 풍경화, 화군자 등의 작품들을 출품해왔다.

이번에 개최된 ‘시월을 듣보다’ 화중유시는 김 작가의 13번째 개인전으로 진주성과 우포늪의 풍경들을 담아낸 작품들이 출품됐다. ‘가을의듣보다’·‘신뢰의도시진주’ 등 6호부터 500호까지 50여 점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김 작가는 “앞으로 동서양화를 떠나서 수작을 만들어 대중에 선보이는게 최종 목표이다”며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 작가는 경남 진주 출신 작가로 부스개인전 12회·단체전 480여 회 등 왕성하게 작품활동을 하고 있으며 국립강릉원주대학교 평생교육원 민화·문인화 지도교수로 있다. 이외에도 김 작가는 한국문협시서화진흥위원회부위원장, 종로미협부회장, 종로문협전문위원, 한국예문회, 호연지기회, 한국소비자연합 묵향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정웅교 기자

김정해 한국화가 작품 ‘신뢰의도시진주 270×105/한지에수묵분채’
김정해 한국화가 작품 ‘신뢰의도시진주 270×105/한지에수묵분채’
김정해 한국화가 작품 ‘가을의듣보다(우포늪) 208cm×108/한지에수묵분채’
김정해 한국화가 작품 ‘가을의듣보다(우포늪) 208cm×108/한지에수묵분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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