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백신 접종자·6개월 경과된 50대 접종 완료자 등
진주시는 백신효과 유지 및 중증 사망 예방을 위해 11월부터 추가 접종 ‘부스트샷’ 대상자를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추가접종 확대 대상은 △50대 접종 완료자 △얀센백신 접종자 △경찰, 소방, 군인, 보건교사, 보건 의료인 등 우선 접종 직업군 △18~49세 기저질환자 등이다.
접종완료 후 6개월이 경과된 50대 접종완료자와 우선접종 직업군, 기저질환자의 경우 11월 1일부터 사전예약이 진행되며 추가접종은 11월 15일부터 시작된다.
기본접종 완료 2개월 이후부터 추가접종이 가능한 얀센백신 접종자는 지난 28일부터 사전예약이 시작됐으며 접종은 11월 8일부터이다. 추가 접종백신은 화이자나 모더나로서 본인 희망 시 얀센백신도 가능하다. 정웅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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