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의회 제263회 제3차 본회의 5분 발언
“접근성 위해 대형 주차공간 확보도 필수”
“접근성 위해 대형 주차공간 확보도 필수”
김추자(국민의힘) 의령군의원이 13일 열린 의령군의회 제263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의령군의 향토음식 발굴과 향토음식 거리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자.”고 제안했다.
김 의원은 “의령군이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개발과 이를 판매하는 향토음식 거리 조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 의원은 “향토음식거리에 가장 중요한 요소가 대형 주차공간을 확보한 접근성이 필수이다.”며 “현재 전남 조성 중인 서동행정타운 인근에 의령의 쇠고기 국밥과 소바 그리고 불고기 등 향토음식을 활용해 의령군 향토음식 거리를 조성하자.”고 말했다. 정웅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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