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우사회, 진주시장애인총연합회에 밑반찬·물품 전달
진주 우사회, 진주시장애인총연합회에 밑반찬·물품 전달
  • 정웅교 기자
  • 승인 2021.12.21 15:53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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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채·무말랭이·밀감·칫솔 등 연합회 11개 분회에 배분
임철민 회장 “나눔 문화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진주 우사회(회장 임철민)’는 지난 18일 진주시장애인총연합회를 찾아 직접 만든 밑반찬과 물품을 전달했다.
‘진주 우사회(회장 임철민)’는 지난 18일 진주시장애인총연합회를 찾아 직접 만든 밑반찬과 물품을 전달했다.

‘진주 우사회(회장 임철민)’는 지난 18일 진주시장애인총연합회를 찾아 직접 만든 밑반찬과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조규일 진주시장, 박대출 국회의원, 임기향·황진선·정재욱 진주시의원, 우사회 회원 22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박대출 의원과 우사회 회원 등이 직접 만든 진미채·무말랭이 5L 105통과 밀감 5kg 100박스, 칫솔 500개를 진주시장애인총연합회 11개 분회에 배분했다.

허한영 진주시장애인총연합회장은 “우사회의 장애인 사랑과 적극적인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주는 것에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임철민 회장은 “연말 나눔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은 우사회 회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 나눔 문화 등을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사회는 30여 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관내 그룹홈 명석면 소재 예닮이네집, 하대동 소재 해들누리그룹홈을 6년째 후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장애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정웅교 기자

‘진주 우사회(회장 임철민)’는 지난 18일 진주시장애인총연합회를 찾아 직접 만든 밑반찬과 물품을 전달했다.
‘진주 우사회(회장 임철민)’는 지난 18일 진주시장애인총연합회를 찾아 직접 만든 밑반찬과 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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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근 2021-12-21 22:43:22
우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느끼게하는 참된봉사 현장입니다~수고들 많았습니다~

이승진 2021-12-21 19:16:14
말해 뭐 하겠습니까? 우사회 아니면 못합니다. 마음이 따듯해지네요~~!!^^

강순돌 2021-12-21 18:54:46
우사회의 훈훈한 사랑 나눔이 얼어붙은 이 시기에 온기를 전하네요.

신민구 2021-12-21 18:28:00
단순히 보여 주기 위한 봉사가 아니라 따뜻한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봉사라는게 느껴집니다

강은후 2021-12-21 16:23:07
추운 날씨에 마음 따뜻해지는 소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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