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의령군지부장 등 30여 년간 농협생활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할 것”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할 것”
의령군 농산물 유통공기업인 토요애유통은 오재덕 전 농협은행 의령군지부장을 13일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오재덕 대표이사는 의령 봉수면 출신으로 1989년 농협중앙회 입사 후 농협김해유통센터 등을 거쳐 창원시지부 지점장, 의령군지부장을 역임했다.
군은 30여 년 농협 생활로 쌓은 지식과 경험이 토요애유통을 재도약 시킬 수 있는 적임자라 판단하고 선임했다.
오재덕 대표는 “농업인과 현장 소통을 강화해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만 전념하도록 하겠다”며 “생산한 농산물을 제값을 받고 판매할 수 있도록 대형유통망 확보와 저거극적인 판촉행사 등 유통경로 다변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웅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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