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힘으로 투표율 80%·득표율 70% 이상 달성하자”
국민의힘 경남여성시·군의원협의회(협회장 박금자 진주시의회 부의장)가 8일 오후 국민의힘 경남도당 5층 강당에서 ‘8070 선거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향후 선거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각·시군 여성의원들 23명과 정재수 국민의힘 경남도당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박금자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위기에 강한 여성, 특히 생존력 강한 경남 여성의 힘으로 투표율 80%이상, 득표율 70% 이상의 8070을 반드시 달성하자”고 선거운동을 다짐했다.
정재수 경남도당 사무처장은 “경남도당의 핵심조직인 여성당원, 그중에서도 국민의힘 경남 여성의원협의회의 활발한 할동에 대해 큰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며 “코로나19로 건강이 위협받는 상황속에서 안전하고 성공적인 선거운동에 나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협의회 의원 일동은 “모두가 하나 되어 ‘내가 윤석열이다.’라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답했다. 정웅교 기자
저작권자 © 경남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