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미디어와 경남인 2022년 상반기 독자권익위원회(지면평가위원회)가 2월 16일 오후 1시 30분 경남미디어 회의실에서 열렸다.
회의에는 윤형석 위원장을 비롯하여 위원 7명(윤형석, 최길렬, 이강수, 이선효, 정웅교, 김회숙, 차솔) 중 6명은 직접 참석하였고, 정웅교 위원은 개인사정상 이후 회의록 열람과 의견개진을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취재 환경이 어려운 가운데 취재원 접촉과 보도에 대한 애로 해소 방안에 대해 점검 논의하고, 격월간 잡지 ‘경남인’의 코로나 사태 진정 이후 출향인사 섭외 활성화에 대한 제언도 있었다.
이날 회의에서 윤형석 위원장은 모 방송사 방송심의위원과 진주시 정보공개심의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보고 느낀 점을 소개하면서 “경남미디어와 경남인이 보다 더 독자들로부터 사랑받는 매체로 성장하는 데 모두 힘을 모아보자”고 당부했다. 차솔 기자
저작권자 © 경남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