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진주시장 후보로 한경호 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이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2일 진주시장 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경호 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74.60%으로 박양후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부위원장 25.40%를 눌러 선출됐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당헌 및 당규 등에 따라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할 후보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 후보는 조규일 현 진주시장과 한기민 진주미래연구소 이사장과 경선을 벌인다. 정웅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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