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선거사무실 개소에 이어 13일 후보등록하고 각오다져
서춘수 국민의힘 함양군수 후보가 13일 후보등록을 하고 6.1지방선거전에 돌입했다.
12일 성황리에 개소식을 마친 서 후보는 이날 오후 10시경 함양군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마쳤다.
서 후보는 후보등록 후 인사말을 통해 “지난 4년간 닦아놓은 부패청산과 군정 정상화의 기반, 지역발전을 위한 큰 정책의 흐름이 끊어지지 않기를 바라는 함양군민들의 지지와 격려가 많았다. 오직 군민만을 믿고, 군민만을 위해 군수직 연습이 필요없는 행정 전문가로서 앞으로 4년 동안 봉사를 하겠다는 마음으로 재선을 결심했고 반드시 완성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6·1 지방선거 함양군수 선거는 지난 1일 컷오프 당해 국민의힘을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된 진병영 후보와 양자대결 구도로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정웅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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